구글 애널리틱스로 e커머스 지표 읽기

커머스 사이트의 운영자 혹은 마케터로서 가장 궁금한 점은…?

브랜드의 고객이 어떤 경로를 통해 온라인샵을 방문하고, 어떤 상품을 구매한 후, 언제 또 방문하는지 일텐데요!

브리즈는 브랜드 담당자 혹은 마케터가 궁금증을 갖는 지표들을 분석할 수 있는 웹로그 분석 툴로써 ‘구글 애널리틱스‘를 제공합니다.

브리즈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첫째. 무료이며, 둘째. 범용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동반되는 장점과 단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관련 설명은 나중으로 미루고…

본 포스팅에서는 브리즈를 통해 구축된 온라인샵의 흥미로운 e커머스 지표들을 살짝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성별과 나이가 프로모션에 반응하는 정도

브리즈를 통해 구축된 온라인샵은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탄탄한 브랜드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온라인샵의 굵직한 프로모션은 오프라인과 대동소이하게 전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사가 분기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온라인 고객의 반응도가 오프라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성별과 나이가 그러한데…

브랜드의 특성상 20대  여성 고객이 구매 주축이지만, 행사를 진행할 경우 남성 또는 나이가 많은 고객일수록 구매 전환율이 디자인 타겟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매출을 더 신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 행사를 진행할 경우, 남성의 구매를 고취시킬 만한 상품 구색을 갖추자.
  • 행사시 unisex 혹은 남성이 써도 좋은 여성 제품 등의 성별에 특화된 상품 카테고리를 마련하자.
  • 구매력이 높은 40대 이상 와인 세대들에게 더 쉽고 편리한 온라인 구매 방법을 알려주자.

 

2.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지역의 구매 전환율

온라인샵을 운영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지역에 원하는 수만큼 점포를 차리기 어렵기 때문이겠죠?

목이 좋은 곳에 점포를 연다고 해도 기대만큼 매출이 나올지도 의문이고, 온라인은 다행히 지대를 포함한 각종 제반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하니까요…

역으로 온라인샵의 region 관련 데이터를 통해 오프라인의 상권 분석 및 출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근거를 더 쉽게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스니커즈로 유명한 C사의 경우 온라인에서 서울, 경기, 부산에서의 유입 및 거래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했지만, 구매 전환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의외로 점포가 거의 없는 지방권이었습니다.

물론 신제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등 주요 고객층의 주목을 끌만한 제품 구비가 서울/경기권에 편중되다보니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점포가 없는 지역의 구매 잠재력이 데이터로 증명되었다는 것이죠!

W사 역시도 비슷한 경향을 보인 바, 지방권 고객을 타겟팅한 차별화된 리워드 혹은 제품 구색을 통해 온라인의 구매 저변을 더 넓힐 수 있도록 고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3. 접속이 활발한 시간대 vs. 구매가 활발한 시간대

“둘러보고 다시 올게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흔히 고객님이 떠나시며 남기는 아쉬운 말씀입니다. 온라인샵에서는 이런 대화를 찾아볼 수 없지만,
접속과 구매가 활발한 요일&시간대를 살펴보면 의외로 당연한 고객의 쇼핑 패턴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브리즈의 브랜드 이용 고객들의 방문/구매 시간대는 주로 저녁 시간인 20시에서 24시 사이가 피크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10시 혹은 15시경 순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요일로 살펴본 방문율과 구매율은 해당 시간대와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말과 월요일에 해당 시간대에 높은 접속율을 보이는 반면, 실제 구매가 일어나는 요일은 주초인 월화수였고 특히 오후 10시 혹은 오후 4시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즉, 불금부터 주말까지 장바구니와 위시리스트에 이것 저것을 담으며 살까말까 열심히 고민하다, 학교나 회사를 가는 월요일부터 구매 결정을 하는 고객님의 모습이 선하게 그려지시지 않나요?

따라서 마케터는 데이터를 통해 신제품이나 프로모션을 노출하는 최적의 시간대나 특가 쿠폰의 사용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시점을 유추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 분석 결과와 이를 통해 도출 가능한 인사이트를 짧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렇듯 웹분석에서 중요한 것은 분석 자체가 아닌, 분석을 통해 얼마나 빠르게 액션 플랜을 도출하고, 실행에 옮겨 더 나은 개선을 달성할 수 있는지겠죠?

구글 애널리틱스가 웹분석에 매우 유용한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자체의 어려움과 가이드의 불친절함으로 인해 현업에서 원활히 사용하기까지 장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브리즈를 통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이커머스 서비스를 현업에 적용해 보세요!

By | 2016-07-12T16:04:15+00:00 7월 11th, 2016|Categories: DATA ANALYSIS|Tags: ,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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